잡포스트 6월 12일자 언론보도 뉴스기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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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예비 창업자 또는 신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우 좋은 아이템과 기술, 상품을 가지고도 쉽게 창업을 결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창업에 필요한 기계, 장비, 비품, 가전, 가구 등으로 인해 초기 막대한 창업비용의 부담을 안게 되기 때문이다.

각종 창업지원자금 및 정부지원 정책들이 많더라도 대부분 융자자금 성격의 대출이거나 리스상품 역시도 동일인 여신한도에서 차감되는 할부금융 대출상품의 방식이다 보니 이 또한 신용여력이 열악하거나 또는 매출실적 등이 작은 기업에서는 현실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종합 렌탈전문 핀테크 기술기업인 신안컴퍼니(대표 오영래)는 이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맞춤형 렌탈 핀테크 솔루션을 통해서 원클릭으로 원하는 장비, 기계, 비품 등을 렌탈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창업자는 자신의 개인정보 또는 기업정보와 렌탈 임대인이 요청하는 몇가지 자료를 신안컴퍼니의 렌탈 플랫폼에 입력 및 자료전송만 하면 빅데이터와 AI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신안컴퍼니의 맞춤형 렌탈 솔루션이 자동으로 각종 금융기관정보, 국세청정보, 건강보험관리공단정보, 신용정보기관정보 등과 매칭하여 서울보증보험의 렌탈관련 한도를 자동산출하고 렌탈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까지 한번에 통합된 핀테크 기술을 통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신안컴퍼니의 경우 B2B 전문 재렌탈 상품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기업으로써 신상품 렌탈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중인 장비, 기계 등에 대하여 재렌탈로 전환하고 고정자산을 유동화 시켜줌으로써 여유 운전자금 확보뿐만 아니라 기존 고정자산의 유동화에 따르는 경비처리로 소득세(법인의 경우 법인세) 절세까지 누릴 수 있는 일거양득효과가 있다.

신안컴퍼니는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일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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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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